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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 대한 소고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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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2. 2.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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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 요약

1. MZ 세대에 대해 사회적으로 정의내리는 기준. (80~00 년생), 인구의 30% 등

2. MZ 세대를 정의 하는것 자체에 대한 오류점 _인구의 30%를 특정세대로 칭하는 것에 대한 오류

3. MZ세대의 특징 1. 이미완성된 .NET.

4. MZ세대의 특징 2. 많은 정보중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훈련.

5. MZ세대의 특징 3. 많은 노출로 인한 준거점과의 상호작용

6. MZ세대의 특징 4. 경제성장에 따른 양극화

7. MZ세대의 특징 5 . 공정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해석

8. MZ세대의 특징 6. 경험

9.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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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것을 좋아한다.

수많은 정보에 있지만, 그리고 왜곡된 정보에 둘려 싸여져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판단한다’라고 생각하는 요즘 그 생각에 합리적인 대답을 주기 위해 우리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것이 구독서비스 이다. 지금의 구독서비스는 약간 왜곡되었지만, 구독서비스의 본질은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것이다. 온라인 뉴스레터의 경우 다양하게 퍼져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서 알려는 형태의 뉴스레터, 즉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것이 구독의 기본 개념이다. 금방 이야기한 뉴스레터의 경우 편집자에 의해 충분히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왜곡된 정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스로 합리적인 생각을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앞서이야기한 우리 뇌속에는 동시에 판단가능한 요소들은 많아야 7개. 보통 3~5개 수준에서 결정된다. 나는 3~4개 수준인거 같다. 사실 3개고 가끔 4개다.

 

-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착각

경험하고도 연결이 되는것인데, 나는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덜 노력한다’ 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고 (나 역시 그렇고 자체가 경험에서 나오는)우리 식구들도 그런거 같고 친구들고 그런거 같다. 하지만 내가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은 구분한다. 예를 들어 시간을 오래 갔고 한자리 앉아서 될 때까지 하는건 자신있다. 다만 그 될 때 까지가 될만한 것들에 한해서 이다. 예를 들면 글을쓴다 라던가 기업의 경영활동 개선을 위한 연구 같은 것에 해당된다. 반대로 조금만 노력해도 될수 있는 예를 들어 ‘번지점프’ 같은 것은 하기 싫다. 아니 못 한다. 이러한 나는 내가 가능한 것 불가능한 것 구분은 한다. 만약 내가 불가능한 영역에 계속 노출이 되면 그 불가능한 영역은 곧 가능한 영역으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한때 유행했던 여행관련 방송물이 대표적인 케이스 이다.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지역에 비행기를 타고 가서 경험하고 그것을 방송으로 내보내는 전형적인 여행관련 방송물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저기 갈수 있겠지?’ 라는 착각들을 한다. 사실 갈수 있다 착각이 아니다. 다만 갈수 있는곳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수십곳중 단 몇곳으로 축소된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코로나가 풀리면 유럽으로 10일정도 가족여행을 상상하곤 한다. 하지만 비용이 2,000만원 정도 될거 같다. 사실 이 비용을 매년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갈수 있다. 다만 일년중에 10일이나 시간을 맏르수 있을지가 걱정된다. 어쩌면 그 시간 때문에 불가능할수도 있다. 하지만 난 아직도 가능하다 라고 생각한다. 이게 착각인지 아닌지는 코로나 종식되는 그해 겨울에 다시 되돌아 볼 예정이다. 이렇듯 가능한 것처럼 계속 노출이 되면 그것도 나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을 계속 보면 마치 나도 그럴수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한다. 즉 상대방의 경험을 간접체험하고 마치 직접체험 한 것으로 착각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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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회 연재가 7회로 끝날것 같습니다. 다음에 글을 올리고도, 다른 글들이 있지만 너무 학문적인 내용이고 그리고 같이 책 내기로 한 사람들이랑 이야기가 잘 안되서... 책 못 낼수도 있어서 여차 하면 제가 쓴내용으로 다시 연재 하겠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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