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바우처 사업에 가면 수출 성장 기업도 있고~수출 선도 기업도 있지~

 

 

안녕하세요~

혹시 시장에 가면~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장에 가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나열하는 게임인데요.

수출 바우처 사업에 가면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 중견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형태와 규모, 해외 진출 단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출 바우처 사업에서 특히나 눈여겨 보아야 할 정부 사업은 바로 수출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인데요.

내수 기업부터 수출 성장 기업, 강소 기업까지 5단계에 걸쳐 중소기업 맞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수출 성장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을 소개해드릴건데요~

어떤 사업인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우선 지원 자격부터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50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만이 이 사업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셨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만

최종 사업에 선정되는데요.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은 330개사 내외로 선정된다고 하니 다소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 경쟁율이 치열하냐구요?

수출 바우처 사업 지원 혜택이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인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8천만원 이내의 한도를 가진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물론 이 한도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현금과도 같은데요.

기업의 매출액에 따라서 한도 지원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기업의 매출액이 10억 미만이라면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기업이 30%를 부담하게 되는데요.

기업의 매출액이 10억 이상 50억 미만이라면 바우처 한도의 60%를 정부가, 40%를 기업이 부담하게 됩니다.

매출액이 50억 이상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씩을 정부와 기업이 각각 부담하게 됩니다!

 

 

8천만원이라는 한도만큼 무엇을 할 수 있냐구요?

정부가 지원하는 13개 분야 7천여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국제 운송 등등

정부가 지원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한도에 맞춰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지원받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수출 성장 기업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보니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정부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330개사 내외의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되고 싶으시다구요?

그렇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에 연락주세요.

1차 서류 심사부터 2차 현장평가까지 맞춤 컨설팅을 통해 전문적인 전략 컨설팅을 지원해드립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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