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가공식품, 패션, 생활, 유아용품, 의약품 기업을 위한 맞춤 정부 지원 사업!

 

 

안녕하세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화장품, 뷰티, 가공식품, 패션, 의류, 생활, 유아용품, 의약품 기업을 위한

맞춤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기업을 모두 다 어떻게 지원하냐구요?

수출 바우처 사업에서는 소비재 선도 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수출 바우처 사업이란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해외에서도 리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맞춤 지원하는 신개념 정부사업입니다.

오늘은 특히나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지는 소비재 산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가지고 왔으니

소비재 기업분들이시라면 꼭 읽고 가셨으면 합니다!

 

 

소비재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은 다른 수출 바우처 사업과 다르게 지원 자격이 조금 까다로운데요.

최근 3개년 평균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하고,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액이 50만불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니까 꼭 이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좋은 소식은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우대한다고 하네요~

 

자격을 모두 충족하는 지원 기업은 이후에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 선정 기업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500만원의 한도를 가진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수출 바우처 한도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5,500만원의 한도는

실제로 그만큼 현금이 지원된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이 한도는 정부가 무조건 다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기업의 형태에 따라서 정부의 보조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중견기업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60%를 정부가 지원하게 됩니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수출 바우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정부가 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13개 분야 7천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원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참 궁금하실텐데요.

통번역부터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국제운송, 해외규격 인증,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소비재 기업이 모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과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소비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고심이 느껴지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비재 기업이라면 한번쯤은 수출을 진행하시면서 고민이셨던 부분들,

앞으로 더욱 강화하거나 성장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셨던 부분들이 있으셨을텐데

그 부분들을 정부가 지원해줄 수 있으니 새해를 맞이해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소비재 기업분들의 고민을 함께 하고,

수출 바우처 최종 사업 선정을 위한 1차, 2차 심사 과정 전략 수립을 컨설팅해드리고 있으니

꼭 도움받으셔서 정부의 지원 혜택 모두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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