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타고 온 수출 바우처 사업 2023년 버전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 곧 따뜻한 봄이 다가올 텐데요!

오늘은 봄바람을 타고 온 수출 바우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는 수출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사업인데요.

기존에 진행해오던 사업이 조금 변경되어 오늘은 2023년 버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수출 선도 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은 더욱 확대된 혜택으로 찾아왔는데요.

5가지의 중소기업 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출 성장 중소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자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50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이면 되는데요.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 기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360개사 내외의 기업이 선발됩니다.

360개사 기업에는 글로벌 성장 지정 300개사 기업도 포함되는데요.

최종 선발된 기업만이 7천만원 이내의 한도를 가진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 수출 바우처 한도는 정부의 보조와 기업의 자부담이 합쳐져서 마련되는데요.

기업의 매출액에 따라서 기업의 보조율이 결정되었습니다.

기업의 매출액을 10억 미만, 10억 미만 50억 이상, 50억 이상으로 나누어

그에 따라 기업의 보조율이 70%, 60%, 50%로 나누어졌었는데요.

2023년에는 기어브이 매출액이 100억 미만, 100억 이상 300억 미만, 300억 이상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기업이 정부의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대폭 지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출 바우처의 활용처 또한 확대되었는데요.

기존에는 7천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이었는데 2023년에는 7,500여기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습니다.

13개 분야로 나뉘어진 지원 프로그램에는 통번역, 홍보, 해외규격 인증,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개발, 특허/시험, 해외전시회, 조사/ 일반 컨설팅 등 무척이나 다양해졌는데요.

 

새롭게 확 바뀐 수출 바우처로 더 많은 기업이 더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도 기업 맞춤 지원으로 인기가 많던 수출 바우처 사업, 올해에는 더욱 많은 기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종 360개사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항상 그래왔듯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맞춤 전략 수립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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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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