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출 바우처 오픈! 강소기업을 위한 수출 선도 기업 육성 사업

 

 

안녕하세요.

2022년은 수출 바우처 사업으로 참 많은 기업들이 정부 지원을 받았던 해였는데요~

2023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출 바우처가 오픈되었습니다!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추어 정부가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의 취지는 그대로이되,

더욱 폭넓은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특히나, 중소기업의 수출 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수출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존에 강소기업을 지원하던 수출바우처 사업이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는지 살펴볼건데요~

올해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이 포스팅 보시고, 홍승민 경영컨설팅 통해서

빠르게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원 자격부터 알아볼건데요.

이 사업은 강소기업을 지원하는만큼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수출 바우처 최종 선정 기업이 되는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약 280개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중

글로벌 강소 지정 200개사 기업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무려 1억원 이내의 한도를 가진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작년에 진행한 수출 바우처와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인데요!

수출 바우처 한도 중 정부의 보조율이 2023년에는 크게 바뀌었습니다.

수출 바우처 한도 중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율은 기업의 매출액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기존에는 기업의 매출액을 10억 미만, 10억 이상 50억 미만, 50억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 정부가 바우처 한도의 70%, 60%, 50%를 지원했는데요~

2023년부터는 기업의 매출액 기준이 100억 미만, 100억 이상 300억 미만, 300억 이상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국비 지원율은 동일하고 차액만큼은 기업에서 부담하게 되는 동일한 구조인데요.

아무래도 기업의 매출 범주가 넓어짐에 따라 더 많은 기업에서 더 큰 정부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이게 전부가 아닌데요~

수출 바우처를 활용해서 7천여개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는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7,500여개로 확대되었습니다!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해외규격 인증, 특허/ 지재권/ 시험 등

강소기업이 누릴 수 있는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된 것인데요~

 

수출 바우처 사업이 인기있는 정부 사업이고, 그만큼 많은 기업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가는

정부 사업이기에 이렇게 대폭 지원이 확대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년은 코로나 상황의 종식을 향해 달려가는 과도기이자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도전할 부분도 많지만

기업의 성장을 멈출 수는 없겠죠?

홍승민 경영컨설팅을 통해 전문가 상담으로 수출 바우처 최종 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시작해보세요.

최종 사업 선정으로 정부가 지원하고, 성장한 수출 선도 기업이 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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