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업에게도 봄이 오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따뜻한 봄이 금방이라도 다가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바람처럼 설레는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2023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바뀐 수출 바우처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수출 바우처는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기업에게 지원하고,

기업이 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정부 사업인데요.

작년에는 서비스 기업만을 위한 맞춤 수출 바우처 사업으로 서비스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에 서비스 분야로서 조금 더 면밀하게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형태로 바뀌었는데요.

특히, 서비스 기업을 진입, 성장, 확장 3단계로 분류해서 보다 기업에게 딱맞는 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느정도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서비스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확장 사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자격부터 안내드릴텐데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IT 서비스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한 이후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통해서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결정되는데요.

아무래도 이 부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처럼 전문가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심사를 모두 통과할 수 있는

전략수립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4천만원, 5,50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그만큼의 한도를 가진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이 때 고려하셔야 하는 점은 바우처 한도에는 기업의 자부담도 포함되는 점입니다.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중소기업일 경우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30%는 기업이 부담하게 되는데요.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씩을 정부와 기업이 부담해야하는 점 참고 바라겠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기업의 자부담으로 마련된 수출 바우처의 한도는 그만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13개분야 7천여개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수출 바우처를 통해 이용 가능했는데

2023년부터는 무려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에는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 맞춤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과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고 하니까 참 든든하겠죠?

 

 

어떤가요?

읽기만해도 가슴 따뜻해지지 않나요?

2023년에 해외 성장을 특히나 고려하고 계신 기업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단 한번의 최종 사업 선정으로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고,

전문가의 컨설팅과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홍승민 경영컨설팅을 통해서 빠르게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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