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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오늘은 훈훈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단장한 수출 바우처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수출 바우처 사업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업이 있는데요!
이번에 리뉴얼된 수출 바우처 사업은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이라고 해서
그린 분야, 소부장 분야, 소비재 분야,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산업별 맞춤 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은 그린분야 사업인데요.
그린 분야 사업은 또다시 그린 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춰 진입, 성장, 확장 3단계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정말 세심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시장 성장 단계에 있는 그린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 자격부터 말씀드릴텐데요.
그 전에 이 사업에 지원 가능한 그린 기업의 종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생에너지, 수소, 원전, 전력, 그린 모빌리티, 환경,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저감,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이 바로 지원 가능한 그린 기업인데요.
이 그린 기업 중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수출액이 10만 달러 이상 100달러 미만인 경우 혹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매출액이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격을 충족했다고 해서 모두 수출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는 것은 아닌데요.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결정됩니다.
아무래도 제한된 기업만이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기업도 분명 있으실텐데요~
이럴 경우에는 홍승민 경영컨설팅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각 심사 과정에 맞게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최종 사업 선정 전략 수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지원 준비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수출 바우처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도가 설정되는데요.
이 사업의 경우에는 4천만원, 5천만원, 6천만원, 7천만원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그만큼 지원받게 됩니다.
다만, 수출 바우처 한도는 정부의 보조금과 기업의 자부담금으로 함께 마련되는데요.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게 됩니다.
나머지 만큼은 기업에서 부담하게 되기 때문에 이 점도 고려하셔서 바우처 한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출 바우처는 활용해서 한도만큼 7,500여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가 있는데요.
지원 프로그램은 13개 분야로 나뉘어지며 통번역, 해외 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과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인데요.
최종 사업 선정만 되면 정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해외시장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이 사업!
놓치면 너무 아깝겠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홍승민 경영 컨설팅에 연락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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