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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약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어떤 마법을 부리고 싶으신가요?
독심술, 투명인간, 하늘을 나는 마법 등등 마법을 부릴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마법처럼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정부지원사업이면 뻔하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어떻게 정부지원사업이 기업에게 마법을 부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정부지원사업은 수출바우처 사업인데요.
작년에도 운영되어왔던 이 사업은 각 산업별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처럼 해외 사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시기에 정부가 지원한다면 큰 힘이 되겠죠?
그래서 2023년에는 수출바우처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으로 더욱 더 풍성한 혜택을
많은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비스 기업만을 위한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은 총 3가지 형태로 운영되는데요.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IT 서비스 등 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추어 진입, 성장, 확장 3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확장 사업은 해외 시장에 이미 진출해있지만 사업 확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기업만을 위한 사업인데요.
과연 어떤 지원 사업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지원 자격부터 살펴보아야 할 텐데요.
이 사업에 지원을 위해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서비스 기업이어야 합니다.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은 신청 이후에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치게 되는데요.
2차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모두 통과한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수출바우처 사업 이름 답게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수출바우처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게 해주는 쿠폰과도 같기 때문에
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한도는 4천만원과 5,5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한도가 높으면 그만큼 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그만큼 기업의 자부담도 늘어날 수 있어서
선택하시기 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중소기업이라면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보조하고 30%는 기업이 부담하게 되는데요.
중견기업이 선정되는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씩을 정부와 기업이 부담하게 되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 바우처를 활용해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용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은 무려 13개 분야 7,500여개나 됩니다.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브랜드 개발, 역량강화 교육, 국제운송,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
해외 진출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전환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 전담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에 대한 부분이나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경제 침체 속에서 탄탄히 준비한 기업들에게만 기회가 올 것 같은데요.
그동안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었다면 올해는 정부 지원으로 힘을 얻어서 꼭 성장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서비스 분야 전략 수립을 통해 더욱 높은 확율로 최종 사업에 선정되실 수 있도록
전문가가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컨설팅 이용하시고, 지원으로 끝이 아닌, 최종 사업 선정 되셔서 지원 혜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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