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도토리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다람쥐에게 도토리란 참 소중한 식량인데요.

특히 겨울에는 꼭 비축해두어야 하는 소중한 식량이기 마련입니다.

 

우리 기업에게도 도토리처럼 정말 소중한 정부지원사업이 있는데요.

바로 수출바우처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올해에 더 많은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어

이미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정부 사업인데요.

특히, 올해 새롭게 해외 시장에서 사업 성장의 기회를 고려하는 소비재 기업을 위한

맞춤 지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참 기대가 큰 정부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 중에서 산업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사업 소비재 분야편을 보시면,

기업의 평균 매출액, 수출액에 따라 진입, 성장, 확장 3가지의 형태로 나누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사업들 중에서 가장 초기 사업인 진입 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소비재 사업이 어떤 사업들을 말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화장품, 뷰티, 패션, 의류,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을 말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소비재 기업 중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 수출액이 10만 달러 미만이거나 혹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기업은 지원이 가능한데요.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에 한해서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사업의 이름이기도 한 수출바우처가 도대체 뭘까요?

수출바우처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한도를 가진 바우처로, 기업에게 지원금 대신 지급하고,

이 바우처를 활용해서 기업이 스스로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경우,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2천만원, 3천만원의 한도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서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한도를 선택하실때 고려하실 사항으로는 중소기업의 경우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30%는 기업에서 부담해야하는 점과

중견기업의 경우 바우처 한도의 50%씩을 정부와 기업이 부담해야하는 점입니다.

 

 

수출바우처는 활용해서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소비재 기업에게 특히 중요한 국제운송이나 해외규격 인증, 특허,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해외전시회, 통번역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기 때문에 혹시나 한도 내에서 바우처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마케팅 활동 또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이지만, 소비재 산업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은 기업이라면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서 든든한 성장의 발판을 마려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확한 사업에 대한 정보 파악이나 지원 시, 고려해야할 점, 최종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략 수립을 원하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홍승민 경영컨설팅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우리기업에 가장 필요로 하는 전략 수립을 도와드립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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