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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을 성장시키는 일은 식물을 가꾸는 것과 같은데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성과 노력을 다해 키우다보면 어느새 쑥쑥 성장하게 되는 점이 똑같죠.
그런데 식물과는 다르게 기업은 참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해야하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많은 지원을 받는 것이 좋겠죠?
특히, 서비스 기업이라면 참 많은 노력과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정부지원사업인 수출바우처 산업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사업은 이러한 서비스 기업만을
맞춤 지원하는 정부 사업입니다.
모든 서비스 기업에게 동일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3가지의 단계로 기업을 나누어 맞춤 지원하기 때문에
맞춤 정부 사업이라고 하는건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비스 기업 중에서도 해외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진입 사업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서비스 기업은 어떤 기업을 말하는걸까요?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IT 서비스 기업을 말하는데요.
서비스 기업 중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이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서비스 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원한 기업 중에서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만이 수출바우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받게 되는 수출바우처란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수출바우처란 말그대로 수출과 관련한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정부가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형태로 정부를 지원하는 새로운 지원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수출바우처에는 한도가 있는데요.
진입 사업의 경우에는 2천만원, 3천만원 중에서 한 가지의 한도를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 한도에는 중소기업은 30%, 중견기업은 50%의 자부담을 해야하고, 나머지
70%, 50%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점을 참고하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마련한 수출바우처는 한도만큼 기업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집니다.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국제운송, 해외규격 인증,
역량강화 교육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이 무려 7,500여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바우처 한도만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건데요.
이 지원 혜택도 엄청나지만 전담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이나 마케팅 활동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까 해외 진출 초기에 있는 서비스 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사업임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하면서 늘 지나치셨다면
올해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사업만큼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출바우처 최종 사업 선정 전략 수립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전문가와 함께 사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기업에게 꼭 맞는 전략 수립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지원해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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