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기업 중소, 중견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

 

 

안녕하세요.

그린 기업 중소, 중견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정부지원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아시나요?

아셨던 분들이더라도 작년보다 더욱 강화되어 돌아온 2023년 버전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수출바우처 사업 중에서 그린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수출바우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린 기업 지원사업은

2023년 산업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사업 그린 분야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진입, 성장, 확장 3가지의 단계로 나누어서 그린 기업이 해외에서 필요한 단계에 맞추어 지원하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2023년 해외 사업에 처음올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많은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시장 진입 단계에 있는 그린 기업을 지원하는 진입 사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자격부터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균수출액이 10만 달러 미만이거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매출액이 10만억원 미만인 그린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그린 기업이란 재생에너지, 수소, 원전, 전력, 그린 모빌리티, 환경,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저감,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을 말합니다.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 기업은 이후에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에 지원하게 되는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만이 수출바우처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게 되기 때문에

사실 자격을 충족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후 진행되는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심사 과정은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 심사 위원의 마음을 얼마만큼

사로잡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관건이 될 텐데요.

아무래도 사업에 처음 지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심사 과정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그럼 어떤 지원을 받게 되는걸까요?

3천만원, 4천만원, 5천만원 중에서 하나의 한도를 선택해서 그만큼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다만 이 한도는 정부와 기업의 투자를 통해 함께 마련하게 되는데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70%를,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나머지만큼은 기업에서 부담하게 되기 때문에 이 점 고려하셔서 한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종 선정 기업만이 지원받게 되는 수출바우처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걸까요?

정부가 지원하는 13개 분야 7,500여개 지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하셔서 원하는 지원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드리자면, 중소기업이 최종 사업 선정 기업이 되었다면

바우처 한도 4천만원을 선택해서 4천만원의 한도만큼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특허, 해외규격 인증, 국제운송,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연략 강화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을 받아볼 수도 있고, 마케팅 활동도 지원받게 됩니다.

 

최종 사업에 한 번만 선정되면 이 모든 혜택을 받게 되는셈인데요.

컨설팅을 받아 준비할만큼 가치가 있는 정부 지원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원하시는 것보다 다른 지원 기업보다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꼭 홍승민 경영컨설팅 이용하셔서 우리기업에게 꼭 맞는 최종 사업 선정 전략 수립 컨설팅 받아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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