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이제는 해외로 도약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차가운 바람과 황사로 하루종일 날씨로 기분까지 좋지 않은 어제였는데요~

오늘은 다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힘도 나는데요.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합니다.

 

봄은 그런 계절인데요.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봄에는 정부 지원으로 힘찬 도약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으로요!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자 하는 서비스 기업에게 정부가 적극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수출바우처 산업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사업은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춰서 진입, 성장, 확장 총 3가지의 맞춤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시장에 진출은 했지만 성장이 필요한 서비스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정부지원사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마 서비스 기업이라고 하면 항공사나 호텔처럼 말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이 사업에 참여 가능한 서비스 기업은 에듀테크, 콘텐츠, 프랜차이즈, IT 서비스 기업을 말합니다.

이 서비스 기업들 중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평균매출액이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기업이라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격을 충족한다고 해서 모두가 정부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거겠죠?

지원 기업 중에서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일부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 혜택을 지원받게 됩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3천만원, 4천만원, 5천만원 중에서

한가지의 한도를 선택해서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수출바우처를 활용하면 13개 분야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기업에서 자유롭게 선택해서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이 바우처 한도에는 기업의 자부담이 포함되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하는데요.

중소기업은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30%는 기업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씩을 정부와 기업이 부담하게 되는데요.

 

 

기업의 자부담이 있지만, 활용도를 생각하면 높은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가 필요할 수 있으니

기업에서 잘 생각하셔서 한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출바우처로 활용가능한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은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브랜드 개발, 국제운송, 해외규격 인증, 역량강화 교육,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에 해당한다고 하니

많은 성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기업의 경우라면 이 기회를 잘 살리셔서 성장의 기폭제를 마련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바우처 활용 컨설팅과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서비스 기업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선두 기업인데요.

보다 해외에서 큰 성장을 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글로벌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을 통해서 전문가와 함께 맞춤 전략 수립을 세워보시고,

보다 우세한 조건으로 수출바우처 사업에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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