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견기업에게도 기회가!

 

 

안녕하세요.

드디어 중견기업에게도 든든한 정부지원을 받을 기회가 왔습니다 여러분!

중소기업에게만 정부가 지원해준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인데요~

그런 생각이 안들만큼 중견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수출바우처 사업이 2023년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4가지의 단계로 중견기업을 맞춤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수 중견기업을 특별 맞춤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지원 가능한 중견기업은 사실상 예비중견기업도 포함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지원 가능한건데요.

내수 중소, 중견기업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떤 지원 자격이 필요한지부터 살펴볼까요?

 

 

이 사업에 지원 가능한 기업은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억원 이상인 기업이어야 하는데요.

120억원 이상인 중견기업, 예비 중견 기업 중에서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10% 미만이거나

수출액이 1,000만 달러 미마인 중견기업이라면 산업에 상관없이 이 사업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기업은 이후에 1차 서류평가, 2차 면접평가를 통해서 최종 사업에 선정되게 되는데요.

평가를 모두 통과한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수출바우처가 아마 생소하실텐데 수출을 위해서 기업에서 키워야 하는 역량을 정부가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 대신에 쿠폰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수출바우처는 최대 3회 1억원의 한도 내에서 지원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 한도는 100%가 정부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7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기업에서 부담해야하는데요.

즉, 1억원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된다면 7천만원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3천만원은 기업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마련하는 수출바우처. 활용처가 궁금하실텐데요.

수출바우처의 한도 내에서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13개 분야 7,500여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함인데 실제로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해 필요한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해외규격 인증, 국제운송,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맞춤 지원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목표시장 선정이나 진출 전략 수립 등 분야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고

84개국 127개 무역관을 통해서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까지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수 기업이 해외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은 참 중요한데요.

어떤 처음을 시작했는지에 따라 사업의 승패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많은 도움과 지원을 받아 탄탄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이 때 수출바우처 내수중견 사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홍승민 경영컨설팅에 연락주시면 수출바우처 내수중견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맞춤 상담과 전략 수립 컨설팅으로

최고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고려하셔서 지원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레는 해외로의 첫 시작, 홍승민 경영컨설팅과 함께 수출바우처 사업으로 시작하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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