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은 누가 지원해줄까?

 

 

안녕하세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기업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우연이란 결코 없습니다.

반드시 성장하게 되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나라의 내수 중견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면

과연 누가 도와 어떤 이유로 성장하게 되는걸까요?

 

정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정부가 지원하는건데요.

중견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아가서는

수출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을 수출바우처 사업이라 합니다.

이 사업의 특별한 점은 중견기업을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춰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오늘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내수 중견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면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꼭 갖춰야하는 자격 요건이 있는데요.

내수 중견기업 지원사업은 2021년도 매출액이 120억원 이상인 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이어야 하고,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10% 미만이거나

수출액이 1,000만 달러 미만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을 했다고 해서 당연히 바로 정부 지원을 받게 되는것은 아니고 심사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하는데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서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야만 수출바우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되면 중견기업은 최대 3회 1억원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는데요.

수출바우처 한도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바우처의 가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1억원의 현금을 받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바우처 한도의 100%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이 사업의 경우 무려 70%를 정부가 보조하고

나머지 30%만큼만 기업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수출바우처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한데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13개 분야 7,500여개 지원 프로그램을

수출바우처 한도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산업의 기업이든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이 7,500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에는

국제운송, 통번역, 해외전시회, 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해외규격 인증, 특허,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역서 끝이 아니라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목표 시장 선정이나 진출 전략 수립과 같이

맞춤 컨설팅도 제공해주고, 84개국 127개 무역관을 통해서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질 수출바우처 내수 중견기업 지원사업.

2차에 걸친 심사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기업이 선정되지 않을 이유도 없죠?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우리 기업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캐치해주고,

보다 전략적으로 심사 과정을 통과하실 수 있도록 맞춤 전략 수립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니

잊지 마시고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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