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

안녕하세요 홍승민지도사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누군가 저에게 당신이 아무리 경영지도사 라 하여도 정부과제를 얼마나 아세요? 당신 말고도 정부과제 컨설턴트 많습니다. 라고 생각을 사시는데.... (어이없음~ 약간 플렉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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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말씀드리는 디폴트가 경영지도사입니다. 경영지도사 (경영지도법인)이외 사업계획서 작성을 개인대 개인간 개인대 기업간 기업대 기업간 어떠한 형태이든 진행을 하게 되면 불법입니다. 정부에서도 매우 강력하게 문제삼고 있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엑셀레러 레이팅 회사도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엑셀러레이팅 회사가 경영지도법인도 같이 하고 있어서 가능하긴 합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이 아직 3명인 작은 회사라 엑셀러레이팅 자격이 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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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제가 대부분의 정부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생각 드는 것이 ‘경영지도사’ 여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거지 않냐? 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이유인즉, 경영지도사 로 평가위원으로 가기도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NIPA,IITP,산업기술평가원 은 기술위원으로 참석합니다. 저는 ‘로보틱스, 기계, VR, 3D프린팅’ 분야 전문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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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저는 제가 직접 총괄책임자로 과제를 많이 수행해 봤습니다. 이건.. 과제를 기획하고 사업화를 해나가는 모든과정을 직접 경험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번 그래서 제가 최근 관심있는 분야가 고전체배터리입니다. .. 특히 이 배터리 분야에서 스태킹 분야 관심 많습니다..... 조금 다른이야기를 하면 스태킹 기술이 좋으려면...... 서보모터 기술이 매우 좋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서보모터가 아직은...... 그리고 리니어도 기술좋아야 하고 아오~ 일본 언제 따라 잡나. 그리고.... 금형기술도 좀더 업데이트 되야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금형 도사 있거든요....근데 분야가 다릅니다. 이런 기술들을 혼용하다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 가서

 

네 번째로, 제가 관련해서 책을 2권 썼는데 동일분야 1,2위 서적 또는 1,3위 서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기술경영전공입니다. 아직 박사과정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돈벌고 하려고요) 석사가 MOT MBA입니다. 저는 MOT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학문이고... 저의 모든 관점은 기술경영 관점입니다. 어떡하면 신제품을 만들까? 어떡하면 우리 제품이 시장에서 통용될까? 이런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