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즐길 준비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제대로 즐길 준비, 되셨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주 중요한 소식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년 정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준비되어있는데요!

중소기업, 중견기업 모두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수출바우처 사업은 맞춤 사업이다보니까 산업별 혹은 기업의 규모별,

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 별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이 수출바우처 사업은 특이한 사업인데요.

2021년 매출액 120억원 이상인 월드클래스 300 혹은 월드 클래스 플러스 지정기업,

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견 글로벌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이 수출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운영되는 사업이다보니까

이 사업은 정말 중견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받는 수출바우처 지원 혜택이 정말 큽니다.

일단,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지원이 조금은 차이가 나는데요.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중소기업이라면 최대 5회 1.3억원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고,

이 바우처 한도 중에서 무려 70%를 정부가 보조하게 됩니다.

나머지 30%만큼은 기업에서 부담하게 되는데요.

반면, 중견기업은 최대 5회 2억원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되고,

이 바우처 한도 중에서 무려 50%를 정부가 보조하고, 나머지 50%는 기업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수출바우처 한도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마련한 다음에는 기업에서 자유롭게 한도만큼 활용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 경쟁력을 보완하고 강화할 수 있는 13개 분야 7,500여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 가능한 지원 프로그램은 통번역, 해외전시회,디자인 개발, 마케팅, 홍보, 해외규격 인증,

국제운송, 특허, 법률,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데요.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목표시장 선정이나 진출 전략 수립과 같은 맞춤 컨설팅도 받을 수 있고,

84개국 127개 무역관을 통한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참 많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은 얘기만 했나요?

지원 혜택이 좋은 만큼 경쟁율이 치열한 것도 사실인데요.

자격을 갖춘 모든 기업이 다 지원을 받는게 아니라 지원한 기업끼리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서 경쟁을 하게 되고,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에 선정된 기업만이 수출바우처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것보다도 이후에 진행되는 심사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팁을 좀 드리자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을 통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아무래도 2차에 걸친 심사 과정은 경쟁인 상대 평가이고,

심사 위원이 심사를 하다보니 전략을 세워 우리 기업의 우수함을 잘 어필하는게 중요한데요.

우리 기업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맞춤 전략 수립 컨설팅을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이라고 해서 어렵게 느끼지 마시고, 연락만 하시면 나머지는 전문가가 알아서 도와주니까

꼭 서비스 이용해서 최종 사업에 선정되길 바라겠습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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