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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은 기술혁신의 시작인가 아니면 기술진보의 걸림돌인가?
저 개인적인 생각부터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면서 하마말 (하나마나한말) 로 시작 합니다.
먼저 반은 틀리다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보다 탄소 미친 듯이 뿜는 나라들 국가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옆나라 중국입니다. 제내부터 해야지 왜 우리나라 부터냐? 이 말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 우리 나라는 파리 기후협약 토쿄 의정서에서 참여하기로 약속을 해서 (10년 전 정도) 반드시 탄소 중립을 해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어마무시 한 벌금을 뚜드려 받습니다.
자 그럼.... 벌금 낼래 탄소 줄일래? 이 관점에서는 둘다 비교해서 합리적인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 한국은 ‘그런거 모르겠고 닥치고 기술개발 할 거야... 하다 보면 되지 않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가 태양광은 전세계 최고 수준 기술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베이스 기술이기 때문이기도 한 대,,,,,, 정말 무서운건 이 다음입니다. 바로 반도체 베이스로 무엇을 할까?
논리 단순합니다. 탄소가 많이 나오는 이유? 전기 많이 써서 너무 단순 합니다. 전기를 줄이면 됩니다. 그럼 해결~
하지만 전기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어 납니다. 이 늘어나는 전기를 줄여야 하면 옜날처럼 ‘전기 아껴써라~~~!’ 할껀데.. 이런 이야기는 기술없는 일본이나 하는 이야기고 우리는 전기 팍팍쓰면 됩니다. 저는 전기차 타고 다닙니다. 남들보다 전기 더 씁니다.
전기를 더 쓰는데 탄소를 줄여? 반어적인 의미 인데, 사실 전기를 더 쓴다라기 보다는 더 많은 기기를 저전력 제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도체 기술과 베터리 관리 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꽃을 피우려면 당연하게도 반도체 기술이 베이스가 됩니다.
그럼... 어떡하면 저전력이 될까? 이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저전력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