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리 정부, 내수 기업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는데요.

이럴때,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면 추웠던 몸까지 금방 따뜻해지죠.

이런 날씨에 따뜻한 소식이 있습니다.

내수 중소 기업만을 맞춤 지원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해주는

수출바우처 내수 기업 지원사업이 주인공입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정부지원사업인데 보다 기업 맞춤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업이 운영 중입니다.

당연 중소기업만을 위한 맞춤 지원 사업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데

기업마다 해외 진출 단계가 다른 점도 고려하여 내수 중소기업만을 위한 맞춤 지원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지원금을 주는게 끝이 아니라 기업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이 사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거나 1,000만불 미만의 실적을 가진 내수 중소기업만

지원이 가능한데요.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이라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정말 수출바우처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이 선정됩니다.

엄선된 1,200개사 내외 기업만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서 주목하셔야할 것이 최종 선발된 1,200개 내외 기업에는

튼튼한 내수기업 100개사도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이 둘이 어떻게 다른걸까요?

간단합니다.

2차에 걸친 심사과정 중에서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기업은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조금 더 특별한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3천만원 이내의 한도를 가진 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 것과 다르게

튼튼한 내수기업은 4,500만원 이내 한도를 가지는 수출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 한도의 경우 수출바우처를 활용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금액을 말하는데

기업의 매출액이 100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 30%만큼만 기업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만약 기업의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6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가지는 기업은 50%만큼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게 됩니다.

 

 

수출바우처 한도가 마련되면 이제는 정부가 지원하는 또다른 혜택

14개 분야 수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통번역이라든가 디자인 개발이나 브랜드 개발 및 관리처럼 해외 진출 시 갖추어야 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원 서비스들은 기업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고, 수출바우처 한도 내에서 원하는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혜택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부 지원과는 많이 다른데요.

기업에게 성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사업이기에 진정한 맞춤 지원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사업 나아가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조금 더 특별한 지원을 받고 싶으시다면

지원하시기 전에 홍승민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수출바우처 사업 전문가의 맞춤 상담을 통해 2차에 걸친 심사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실 수 있도록 맞춤 전략 수립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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