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tiTpc7g9EFArxomgX7IqEflz-fp4nI0F2jLaMkFLPoQ LLM( 생성형) 업무효율화, 업무활용, 인공지능 활용하여 일잘 하는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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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생성형) 업무효율화, 업무활용, 인공지능 활용하여 일잘 하는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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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4. 8. 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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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고 따라 하면 성공하는 인공맹 탈출법

 

 

 

인공지능을 꼭 해야 하는 이유와 지금 안 하면 안 되는 이유

 

요약1. 과거에는 컴맹 지금은 인공맹

요약2. 생성형의 확산은 아직 시작도 안 함 (‘24.07’ 기준)

요약3. 인공맹 탈출의 기회는 바로 지금

 

인공지능, 구체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제가 다른 책에서 소개하고 강의를 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이 ‘인공맹’입니다. ‘인공지능 맹인’을 제가 줄인 단어입니다. 인지맹 이 좀 더 입안에 붙지만, 저는 ‘인공맹’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만든 맹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릴 적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왠지 저희 어머니는 저를 그렇게 컴퓨터학원을 보내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더 빨리 컴퓨터 게임을 접했고 그래서 좋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오락기가 아닌 키보드를 가지고 하는 오락 말이죠.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나서 컴맹이라 단어가 나타나 확산되었고 이런 단어가 계속해서 새로이 생겨날 때쯤 ‘인터넷’이 등장했습니다. 이때쯤 컴퓨터를 조금 일찍 배운 장점을 살릴 수 있었으나 바로 군대로 가고 크게 써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 전역 후 ‘컴맹’ 이였습니다. 저와 같이 컴퓨터가 인터넷이 등장하던 시점 정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바로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폰이 나오면서 인터넷 등장 이후 두 번째 격변이 진행되었으며 지금의 인공지능은 이러한 두 번의 격변보다 더 강한 ‘4차 산업혁명’ 이라는 큰 줄기의 한 부분입니다. 이거 못 따라가면

 

진짜 ‘인공맹’ 됩니다.

 

 

인공지능 확산 수준

<출처:코아츄 그룹>

가장 많이 보는 그래프일 것입니다. 기술전문컨설팅 기업인 코아츄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시점 대비 잠재 보급률은 이미 스마트폰 점유율의 70%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매한 부분은 어디까지가 인공지능이고 어디까지가 인공지능이 아니냐는 것인데, 2022년만 해도 구글의 추천 서비스 같은 것을 우리는 인공지능이라 했습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으로 분류되는지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버빗에서 제시한 ChatGPT 확산수준>

 

이 그래프에서 보여주는 것은 더 재미있는 것이 ‘전기,자동차,냉장고,티비’ 이런 식으로 하나의 산업군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용 수준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의 경우 약 1930년에 시작해서 1960년경 사용자들이 냉장고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것이고 소셜미디어의 경우 약 2010년 경 시작해서 2020년이 되기 전에 70%의 수용성을 보여 줍니다. 다시, 여기서 재미 있는 것은 인공지능은 AI 가 아니라 ‘Chat GPT’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기준으로 시작을 안 했지만 벌써 75%의 수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말이죠. 이 그래프가 보여주는 진짜 재미있는 사실이 바로 금방 말씀드린 것입니다.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인공지능도 생성형 인공지능도 LLM 이라는 말도 아닌 그냥 특정 기업의 브랜드 립니다 Chat GPT 라는 브랜드 말입니다. 이런 자료가 두 가지를 동시에 의미하는데 먼저 하나는 Chat GPT가 시작하자마자 코카콜라처럼 굉장히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직도 무궁 무진한 경쟁기술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는 사살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게 될 확산 수준의 그래프는 기술 파급 수준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출처:API ECONOMY>

 

기술 확산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곡선 두 가지를 한 번에 나타낸 것으로 인공지능이 기술 수용 주기에서 현재 어느 위치 인가에 대한 API이코노미의 의견입니다. 이 도식을 제가 완전 공감하고 동의하는 것이 저 역시 이런 도식을 얼칫 연상은 했지만, 아직 앎의 깊이가 깊지 않아 그리지 못했습니다. 오른쪽의 그래프들이 기술 수용 주기와 기술 확산 S 그래프입니다. 보통 기술을 이야기할 때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왼쪽의 인공지능 적용 수준을 보면 이노베이터 그룹의 절반도 아닌 수준으로 기술이 보급되는 극 초반의 기술 확산을 보여주지만 기술 확산 수준은 75%를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반증하듯 여러 명의 경제를 선도하는 집단에서 이구동성 ‘스마트폰 보다 파급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인터넷의 등장 보다 더 높은 수준의 혁신이다’ 라는 것을 충분히 공감하게 하는 도표입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 더욱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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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인공지능, LLM, 일잘러, RAG응용, 챗지피티 를 활용해서 프로 일잘러 되기 출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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