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생성형) 업무효율화, 업무활용, 인공지능 활용하여 일잘 하는법 49

따라하면 성공하는 보고서 작성법

 

 

반 발자국 더

 

앞선 포스팅 예시와 같이 요약을 잘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조금 고급기술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이동평균법’ 이라는 예측기법입니다. 이를 쉽게 설명드리면 위와 같이 시계열 데이터 (연속해서 나오는 데이터)는 특정 패턴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가지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다소 어렵다 판단 되지만, 너무 쉽습니다. 본 챕터에서 이동평균법에 대한 개념을 확고하게 잡으시면 나중에 나올 고급 분석에도 충분히 적용가능합니다. 우리에게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먼저, 데이터를 추가로 편집 하겠습니다. 먼저 처리전 데이터를 보고 설명 드리면

 

1. 설비투자 지표만 처리 할 것이니 나머지 생략

2. 2024년은 P 자료로 즉 예측 자료입니다. 그러므로 생략

 

 

그럼 위의 이미지 처럼 자료가 정리가 됩니다. 이제 설비투자지수 증감율을 기준으로 ‘이동평균법’을 이용해서 2024년도 1/4,2/4,3/4,4/4 분기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생성형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Input:
첨부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동평균법을 이용해서 2024 1/4,2024 2/4,2024 3/4,2024 4/4를 예측 할 거야
조건1.


이때 2024 1/4 분기 예측값은 c14 셀에 넣을 거야 함수식 가르쳐줘


Output:
이동평균법을 사용하여 2024년 2/4, 3/4, 4/4분기의 증감율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AVERAGE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최근 4개 분기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예측하겠습니다.
C15 셀 (2024년 2/4분기 예측):
=AVERAGE(C11:C14)
C16 셀 (2024년 3/4분기 예측):
=AVERAGE(C12:C15)
C17 셀 (2024년 4/4분기 예측):
=AVERAGE(C13:C16)

-생략

 

이제 함수식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예측 한 결과로는 미미 하게 증가 하는 추세를 보여 줍니다. 그럼 앞서서 보고서를 작성할떄, 투자하는게 좋다고 보고를 해야 할지 아니면 좀더 지켜보자고 보고를 해야 할지 그것은 보고하는 사람의 주관입니다. 하지만 저의 제언은 전체 지표를 보고 ‘투자 유보’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동평균법’을 이용한 결과는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하양폭이 줄어 들기는 하지만 – 성장이 1년간 유지 되기에 투자를 지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러한 방법으로 예측 결과 까지 제시 한다면 정확한 그리고 일 잘하는 보고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양한 정보를 추가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물가 성장 지수 라던가, 고용지수 그리고 설비를 투자하기 앞서서 선행되는 대표적인 지표가 금리지표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가 감소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투자가 증가 합니다. 이런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입력하면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예측값과 관측값의 차이 즉 ‘잔차’를 적용하면 좀더 정확한 예측이 나옵니다. 이러한 자세한 것은 ‘이동평균법’을 다루는 챕터에서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원천 데이터의 P 부분은 예측값을 의미 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한 이동평균법이랑 비교를 하면 많이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예측하는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는 결론이 아닌 예측 알고리즘이 다른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법이 더 정확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와 예측값과 관측값의 차이를 고려하여 예측을 수행하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

생성형인공지능, LLM, 일잘러, RAG응용, 챗지피티 를 활용해서 프로 일잘러 되기 출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