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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고서에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첫 번째 요소인 요약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보고서 작성시 적용되어야 할 두 번째 사항은 무엇일까요?
2-1) 제목은 당연한 것이고 제목에서 모든걸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도 요약입니다. 제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목에서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나의 보고서 내용을 한번에 설명하는 문장이 곧 제목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제목을 결정할 때 매우 함축적이여야 하고 모든내용을 담아야 하고 등등 많은 고민을 하는데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제목이 길어도 됩니다. 저는 주로 제목을 길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긴 제목을 사용하지만, 누구는 제목이 너무 길다 라고 하겠지만, 제목에서 모든 것을 설명 할 수있다면 저는 길게 합니다. 예를 들어 서 연구개발과제에서
CCTV영상 위변조방지를 위한 CENC기반영상암호화,민감개인정보자동비식별,블록체인 위변조 방지 솔루션 개발
아무 정보 없이 제목만 보시면, 딱 무엇을 할 것이라는지 맥락적으로 이해 되지 않나요? 아님녀 저만의 착각일까요? 착각 이시라면 저는 좀더 연습을 많이 해야 겠습니다.
2-2) 나만 아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자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신많이 아는 용어를 남발 합니다. 매우 종종 자주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최근에 제가 경험한 것으로 보고서 작성 협업 시 발생한 사건입니다.
홍승민: 이제 야마 잡았고, 페이퍼 작성하실 때 니쥬 잘 깔아 주시면 바로 나라시 가능합니다.
파티원1: 설명할 때 참조 어디다 넣을까요? 아무래도 맨아래 각주처리로 하는게 맞죠?
파티원2: 그게 무슨 소리 인가요?
저의 안좋은 습관중 하나 인데, 외래어 남발입니다. 특히 일본어 그것도 한본어를 남발 합니다. 지금도 ‘한본어’ 라는 이상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저의 내용을 한글로 풀어 쓰면 “주제를 정했으니 보고서를 작성하실 때 다양한 사례와 사용예시를 들어 주시다 보면 충분히 보고서 형태가 가능하고 마무리가 됩니다. 다만 마무리 하실 때 자기 주장이 꼭 들어 갔는지 근거와 출처를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 라는 내용입니다.
위 예시의 경우 우리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우 극단치 사건을 말씀 드린것이고, 실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나만 아는 용어를 특히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전문용어와 나만 아는 용어를 사용하면, 내 의견 전달과정에서 심각한 혼선이 발생합니다. 그러기에 누구나 다 아는 범용용어를 사용하시거나, 보고를 주고 받는 커뮤니티 예를 들어 직장 에서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범용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보고서 작성 시 적용시켜야 할 중요한 두 가지, 제목은 보고서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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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인공지능, LLM, 일잘러, RAG응용, 챗지피티 를 활용해서 프로 일잘러 되기 출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