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가격평가 방법
가격평가를 왜하나?
규칙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계신다면, 그리고 그러한 판매기간이 1년 정도 시간이 흘렀다면 한번은 고민해봐야 하는 것이 과연 지금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은 합리적인가?’입니다. 보통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형성되거나 또는 경쟁사 제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하는데 과연 그게 우리에게 유리한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이건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기는 하지만 반면 매우 쉬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알고보면 별거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빅데이터 같은 정말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는것도 아닌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만 활용해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적합한 가격을 평가하여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충분한 매출이 나와서 더 이상 매출이 중요하지 않다면? 당연히 이익을 극대화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준비하기
원가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원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뉘는데 고정비 변동비 어려운 말 말고 정확하게 개당 원가가 얼마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원가를 결정함에 있어 주의해야 하는 것은 직접 인건비 (직접 해당되는 인력에 대한 인건비) 간접 인건비 (지원인력 인건비) 그리고 관리비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이때 간접 인건비는 계산이 어렵고 관리 비용계산이 어려운 경우 이 두가비 비용의 총합을 먼저 계산하시고 적정하게 나누어서 개당원가에 포함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계산하기 어려우면 다 더해서 나누기 생산(판매)숫자)
가격변동을 통해 판매 수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데이터
가격변동에 따른 판매수량을 다른말로 ‘가격탄력성’이라고 합니다. 가격에 따라 수량이 변하는 것인데, 탄력성이 1보다 크면 탄력적이라 할 수 있고 1보다 작으면 탄력적이지 않다고 할 수있습니다. 탄력적 가격이라 하면 그때 그때 가격을 다시 설정해야 하는것이고 탄력적이지 않다고 하면 크게 가격분석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포함하여 우리는 가격평가를 위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즉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 하는 것입니다.
가격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내부 데이터도 필요하고 외부데이터도 필요합니다. 내부 데이터가 가장 정확하지만, 만약 내부 데이터가 없다면 외부데이터를 가져와야 합니다. 먼저 내부 데이터라 하면, 우리가 물건을 판매하면서 특정 금액을 기준으로 판매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때 판매수량이 필요합니다. 이런 데이터는 ERP나 이커머스 관리자 모드에서 충분히 확보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만약 매일 같은 금액이다 라고 하면 동일한 제품 또는 가장 유사한 경쟁사 제품의 가격을 조사하고 그 제품의 판매 수량을 가장 객관적인 방법으로 수집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수집한 가격을 데이터화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말씀 드립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데이터의 수집 확보가 없으면 안됩니다. 현재 없다면 위 말씀 드린 방법으로 수집을 해야 합니다. 우리 데이터가 없어서 외부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면 API를 활용하는 방법 금지되지 않은 방법으로 스크래핑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준비물이 모두 완료 되었다고 가정을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예제를 보면서 연습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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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인공지능, LLM, 일잘러, RAG응용, 챗지피티 를 활용해서 프로 일잘러 되기 출간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