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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생성형) 업무효율화, 업무활용, 인공지능 활용하여 일잘 하는법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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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4. 10.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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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가격으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손해안보고 재고떨이 방법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잉여에 대한 개념 관련하여 오늘은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총 재료비 1000
제작된 숫자 10
판매가격 200
5개 판매시 매출 1,000
10개 판매시 매출 2,000

 

우리가 현업에서 항상 간과하는 것이 잉여에 대한 개념입니다. 만약 10개의 물건을 모두 판다면 우리는 매출 2,000원 수익 1,000원 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때 6개를 판다고 하면 매출은 1,200원 이 되고 마진은 200원이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만든 물건을 모두 판다 가능하다고 착각들을 하고 매출 목표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매출액 1,200원 내무 마진 20% 로 하게 된다면 1,000원을 투자해서 5개를 판매 해서 투자비용이 회복 되었고 여기에 2개를 더 팔아서 내부 수익 20%도 달성 했습니다. 그럼 못 팔고 남은 4개는 ‘잉여’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나는 장사의 신이고 마케팅 천재니까 물건 다 팔수 있어’ 라는 분은 이런 개념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 정도 능력자라면 이미 ‘개인능력’ 매우 훌륭한 분이 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런 분을 평생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 입장에서의 잉여이고 우리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서 잉여에 대한 개념을 알고 계실까요? 고객 역시 우리랑 같습니다. 어떠한 소비를 함에 있어 목적을 달성하고 남는 것들을 잉여라 할 수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잉여가 소비자 본인이 생각했을 때 마이너스로 가게 되면 소비를 하지 않게 되고 플러스로 가게 되면 소비를 하게 됩니다. 위에 예시로 볼 때 원래 200원 이던 제품이 200원에도 사던 제품인데 만약 150원에 판매를 하게 되면 나한테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구입을 할까요? 안 할까요? 심지어 그게 물리적으로 나에게 불필요하게 되더라도 말이죠? 이때 잉여에 대한 것을 적용하면 소비자는 원래 200원에 사던건데 150원에 사게 되면 50원에 대한 잉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묶음상품을 구입할 때 그 물건이 크게 필요없지만 뭔가 나에게 남는거 같다 라고 생각을 하면 구입을 하는것이고 뭔가 불필요하다 하면 구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즉 고객의 잉여가 플러스로 가게 될 때 해당되는 것들을 묶음 상품으로 만들어서 소비자가 불필요하게 구입하는 것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개념이해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거 별거 아닙니다. 따라하면 성공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를 예시로 들어서 하겠습니다.

헤페바이젠 5000
포엑스 4000
아사히 슈퍼드라이 3000
테라 2000
필라이트 1000

 

실제 판매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대략 비슷하지 않나요?

만약에 맥주 가격이 전부 5,000원이다 그러면 대부분 고객들은 아마도 헤페바이젠 맥주를 구입하고 우리는 5,000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반면 우리가 맥주 가격을 모두 4,000원으로 하게 되면 고객들은 헤페바이젠 과 포엑스에 집중이 될 것이고 우리는 8,000원 매출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나는 한병만 마시는데? 라는 이상한 생각은 안 하겠습니다. 어떻게 맥주를 하나만 마실수가 있나요!! 다시 만약에 3,000원으로 통일하면 헤페바이젠, 포엑스, 아사히슈퍼드라이 가 몰릴것이고 우리는 9,000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전부 2,000원으로 하게 되면 헤페바이젠, 포엑스, 아사히 슈러드라이, 테라 에 집중될것이고 총 8,000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전부 1,000원으로 하게 되면 5,000원 매출이 발생합니다. 그럼, 얼마로 가격을 하는게 적당할까요? 매출관점에서는 가장많은 수익이 예상되는 3,000원이 즉 9,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맥주 한 개씩 판매하지 않고 5개를 다 사는데 15,000원이니 개별 판매하지 않고 5가지 모두 사는데 15,000원에 판매 한다고 하면 고객들은 맥주를 사러와서 하나를 사고 싶어도 15,000원을 내고 맥주 5개를 사야 합니다. 어쩔수 없죠, 이게 판매하는 사람의 규칙 이라는데 말이죠.

개당비용 적용시 5병 비용 15,000
묶음상품 적용시 5병 비용 15,000

 

 

다시 말씀 드리면, 헤페바이젠부터 필라이트 까지 개별판매가 아니라 무조건 셋트로 판매한다고 하면 전체 비용은 5개에 15,000원입니다. 이럴 경우 앞선 가격 정책에서의 1인당 예상 최대매출이 9,000원에서 15,000원으로 약 65% 추가 매출이 발생합니다. 앞서서는 개당 3,000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5개를 사게 되면 전체 15,000원입니다. 그리고 개당 한 개씩 묶음 상품으로 하고 묶음 상품 판매 금액을 15,000원 이라고 하면 소비자는 테라 나 필라이트를 사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사야 합니다. 하나씩 사나 묶음으로 사나 가격은 15,000원이 되므로 원하지 않는 제품이 포함되더라도 크게 손해 안나기에 구입을 합니다. 오히려 만약 테라를 주로 마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헤페바이젠, 포엑스를 살수 있으니 오히려 플러스 잉여가 됩니다. 자 다시 설명 드립니다.

가격정책을 종류당 하나씩 5개 묶음상품을 구입하게 만들면, 개당 하나씩 살때도 15,000원 묶음으로 사도 15,000원 이므로 손해가 나지 않습니다. 이때 만약 테라를 주로 마시는 분들이라면 테라만 사지를 못하고 종류당 하나씩 사야 하는데 이러한 패키지에는 비싼 맥주도 들어가 있어서 어짜피 지출하는 비용 15,000원이 아깝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이런걸 번들 상품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묶음(번들) 상품을 하면 어떤 사람들은 필라이트를 안 살수도 있어서 특정 제품에 쏠림현상도 완화 되고 전체적으로 재고를 소진 할수 있게 됩니다.

 

묶음상품을 활용한 재고떨이로 성공적인 판매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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