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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 창업 지원 사업계획서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정부 창업 지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이 훌륭하고 꽉 찼다고 해도 전략적으로 작성하지 않으면 지루하고 어떤 내용인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사업계획서를 평가하는 심사위원들은 몇 백, 몇 천 건의 사업계획서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일일이 묻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단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은 아이템 사업성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아이템 개발을 하거나 제조, 생산 방식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마케팅 전략은 있는지, 판로 구축에 대해서 구상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사업을 진행할 때 중장기 전략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창업의 성공은 얼마큼 준비했느냐 그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하기 전에 끊임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꼼꼼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죠.
단순히 이 아이템이 마음에 든다 이걸로 사업을 해봐야지 해서 주르륵 작성해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접근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창업을 하는 분들은 아이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템 하나 잘 개발하면 창업에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템 하나로 창업을 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죠.
일시적으로 수입을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체를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전략 내용도 반드시 사업계획서에 포함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시스템을 얼마나 고도화 시킬 수 있는지 사실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런 전략을 세우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업계획서를 참고하고 구체적으로 진짜 이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전략을 세우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1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이 전략을 세워 사업계획서에 녹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어렵다면 5년간 이 회사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이며 기술력과 회사의 전문성은 어떤 식으로 구축을 할 것이며 2차 확장 사업은 어떻게 실시할 것인지 그리고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 전문 인력은 어떻게 고용을 하고 해외 진출 방안 모색은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전략을 수립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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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