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프리 패스 사업계획서 작성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업계획서 잘 작성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1분기에 많은 창업 지원 사업이 쏟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을 받아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창업에 도움이 되려면 연초부터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뭘 고민해...? 빨리 시작해

​각 사업마다 지원사항, 조건사항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준비했다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내용이나 해당하는 사항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시간적 비용적 낭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금을 받기 위한 열망으로 거짓으로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도 많은데 솔직한 사실만을 기입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첫 페이지는 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신청자 현황이나 신청자 정보 수집에 대한 필요 내용을 적도록 하게 되어있습니다.

​큰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대부분 정부 지원 사업의 경우 양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양식이 없는 경우보다는 막막하지 않습니다.

없는 거보단 낫다...😂

보통은 사업화 과제 소개, 사업화 과제 차별성, 국내외 목표시장, 이미지 등의 내용을 적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사업과 과제 소개란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업 아이템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심사위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본인은 이 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 설명하거나 본인의 기준대로 설명을 하게 되면 심사위원들이 전혀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을 상대로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쉽게 작성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은 창업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고 내가 생각했던 아이템이 바로 사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디어라는 것은 제한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겹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른 사업과의 차별성이 무엇이 있는지 작성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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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사업들 사이에서 내가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아이템의 우수성이나 시장 경쟁력은 무엇이 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유사 기업과의 차별성 있는 경쟁력 분석도 필수입니다.

​특히 도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성을 기술하는 것은 정당한 근거도 부여하고 심사위원들도 쉽게 납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어느 시장을 타깃으로 판매를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국내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해외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창업하는 기업이 해외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한다면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경쟁상대는 누구이고 타깃층으로 할 고객들에 대한 정보, 성별, 연령층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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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이미지는 시제품 설계도나 3D 프린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링 제품이 있다면 그 사진을 첨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 내용들 확실히 숙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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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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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