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용 사업계획서 핵심은??

안녕하세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대게 자금조달 혹은 창업 관련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문의를 하거나 컨설팅 의뢰 그리고 은행 대출, 투자를 목적으로 사업 계획서를 요구하기도 하죠.

​이때 사업계획서는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나눠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용이냐 외부용이냐에 따라 사업계획위 방향이나 내용 자체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가용 사업계획서의 핵심은 외부용​이기 때문에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 것인지 사전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전 계획을 수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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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시뮬레이션 개념으로 구성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죠.

​평가요인인 경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보다 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사업이 사업성이 있는지 그래서 수익을 낼 수 있고 수익률이 높은지 등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을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업계획서 안에는 SWOT 분석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심사위원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는지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계획서에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주류적인 평가를 높게 받을 수 있는 핵심 전략은 있습니다.

일단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왜 이 사업 아이템을 선택했고,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업 추진을 하는 데 있어서 리스크나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템에 대한 우수성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규 창업이나 신규 아이템으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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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받기 위한 외부용 사업계획서는 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간결하게 요약하여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팩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유발해야 하고 이 아이템 괜찮네? 와 같은 관심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또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추론 가능한 데이터를 통하여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심사하는 사람을 설득하여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좋은 공감대를 형성한 경우에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사업계획서에는 팩트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논리적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치를 첨부하면 공감을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