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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컨설팅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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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2. 2. 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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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업계획서는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아이템과 매출 증가에 따른 사업 확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사전 계획을 수립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목적은 뚜렷한 경우가 많으며, 평가를 통해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작성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창업을 독려하다 보니 다양한 예비창업자 육성 사업이 있고 스타트업을 위한 기업 육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자체와 작성하는 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한 것이므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여 그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 대표의 경우 무조건 사업계획서를 써야 할까요?

만약 그렇다는 법적 기준은 없지만 받고자 하는 지원이나 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를 처음 작성하는 분들은 그저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양식은 나와있지만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해야 하는지 구구절절 작성하는 것이 맞는지 그리고 도저히 내가 알 수 없는 범위의 정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서를 대필해 주는 곳이나 컨설팅을 해주는 곳 등도 있습니다.

사업계획서는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하여 사전 시장 현황을 분석하기도 해야 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어떤 식으로 우수한지 그리고 차별성은 있는지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인지 시장 동향과 마케팅전략 등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이런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고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밖에 없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 자문을 받아서 전략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이 과연 불법일까요?

요즘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업체가 있고 심지어 대필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컨설팅에 찬성하는 입장은, 평가 시 사업계획서 자체만으로 지원을 받는데 단순히 사업계획서 작성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창업의 기회마저 박탈당하면 너무 억울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컨설팅 받는 것은 어느 정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고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사람이 나중에 창업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사업계획서를 잘 못쓰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창업이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조금 더 유연하게 사업계획서 평가를 하는 기준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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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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