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이러면 안 된다...!

안녕하세요.

​모든 일이 그렇듯 처음에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요령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계획서에서는 요령이라 착각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와 관련된 강의나 교육을 들어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아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시장조사, 현황 분석 그리고 경쟁업체 조사까지,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죠.

​일단 분석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만 갖고 아이템을 개발하고 또 사업계획서에 반영한다면 주관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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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객관성이 무너지기 마련이죠

​현재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서 경쟁기업과 비교했을 때 뒤처진 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고 시장의 흐름과 맞지 않은 사업을 구상할 수도 있습니다.

​분석을 하는 데에는 체계적이고 꼼꼼한 분석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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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용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살짝 교육만 받고 작성한 사업계획서는 본인의 사업과 맞는 데이터의 내용도 없고 관련 문제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도출된 주제보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에 의한 내용이 중요합니다.

​시장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고 주관적인 데이터를 갖고 아이템을 개발했다면 유사품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거나 이미 유행에 뒤처진 제품이거나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중에는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관련 이슈에 대한 동향이나 현황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많습니다.

창업을 하는 데 있어 모든 것은 다 자본과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도 돈입니다. 이렇게 해서 사업이 미뤄지고 제품개발이 늦어진다면 그만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자만하는 시점에서 누군가의 비판이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굉장히 기분 나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설팅을 받을 때 전문가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진단을 하고 평가를 하여 결과적으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는데요.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들은 이제까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언과 교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감정적으로 굉장히 기분 나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것보다는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의 상태에서 사업계획서를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강하게 들어간 사업계획서는 결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객관화를 하고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하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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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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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