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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업계획서의 목적
최초 사업을 시작하면서 작성 하게 되는 사업계획서가 아닌 정부지원 개발 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부 과제 사업계획서 자체의 목적은 과제를 획득 하는 것입니다. 전국의 수많은 기업들이 정부지원 사업을 통한 기술개발 달성을 위해 정부과제 사업에 많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는 많은 기업들이 기술개발 자금을 획득을 목적으로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과제 사업비를 획득 하기 위해서 또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좋은 발표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자 원리 입니다.그리고 이러한 사업계획서를 평가 하는 평가자의 입장에서 사업계획서를 보면 과연 이 회사에 정부개발지원금을 지원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원하면 안 되는지를 지원사업을 신청한 기업의 적극성과 노력을 참고하여 단 40분만에 지원가능 불가능을 판단해야 합니다. 자신의 기술이 아무리 어렵고 중요한 기술일 지라도 40분 평가 안에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 한다면 다 필요 없는 기술이 되어 버립니다. 그 동안의 많은 노력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나면 서류평가를 먼저 하게 되는데 보통 특이 사항이 없는 경우 이 서류평가는 다들 통과 하십니다. 하지만 만약 서류평가도 통과를 못한다면 어떡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기획하고 계시는 사업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다시 원점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 때 평가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평가자의 입장에서 과연 이 사업계획서는 지원할 만 하게 작성되어야만 바람직한 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지원금을 지원해야 하는 당위성
만약 정부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면 지원해야 하는 당위성과 근거가 있어야만 정부개발 사업의 지원을 긍정평가 하게 됩니다. 당연한 논리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라는 말이 있듯이 사업계획서를 각각 할 때 평가자의 입장에서 계획서를 작성하는 방향이 자신의 기술의 혁신성과 자신의 아이디어의 진보성에 대해서 자기 중심의 설명 보다 더 바람직합니다. 위에 언급한 사업계획서 자체의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말을 하면, ‘정부지원금의 획득이 목적이지 우리의 기술이 너무 좋고 진보적이어서 제품을 잘 만들고 판매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니 지원을 해다오’ 논리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개인 또는 회사의 입장이지 평가 하는 기관이나 평가위원의 입장은 아닌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 하는 것은 정부 과제 사업계획서의 목적은 정부과제를 획득 하는 것이지 자신의 기술을 응용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평가위원 입장에서 작성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업계획서 작성시 적지 않은 기업들이 자신의 기술 우위만 소개 합니다.
‘정부지원금의 획득이 목적이지 우리의 기술이 너무 좋고 진보적이어서
제품을 잘 만들고 판매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니 지원을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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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답은
‘ 그렇게 좋고 혁신적이면 스스로 자립이 가능 하니 혼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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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 地 思 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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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을 받기 위해 정부지원사업계획서 하고 정부과제 수주 하여 국책과제 진행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