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tiTpc7g9EFArxomgX7IqEflz-fp4nI0F2jLaMkFLPoQ
(2) 특허등록 또는 출원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단계에서 자신의 기술이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정부기관에 기술에 대한 권리등록 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와 시장을 확보 하고 있다 하여도 유사제품 또는 동일 제품이 시장에서 기술권리 또는 상표권리가 있어 자신의 기술권리 주장을 못 한다면 또는 나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내 경젱업체가 모방한 제품이 그 시장에서 판매가 되어 나의 기술이 침해가 있다면, 그 제품 또는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쉽게 생각 해서 개발 업체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에 대한 권리가 없다면 경쟁업체에서 매우 손쉽게 모방을 하기 때문 입니다. 또 개발한 제품의 아이디어가 다른 제품과 유사 하다면 개발 제품을 시장에 진출 하였을 때 유사하다는 이유로 선도 제품 기업으로부터 소송등 복잡한 일을 당합니다. 물론 이런 법률적인 문제의 경우 타 기업의 기술을 일방적으로 모방 하는 것은 범죄이지만, 기술권리가 없는 기술이라면 아무나 사용 가능 한 기술이므로 법적, 도덕적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선도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성형 제품을 시장에 진출 시킨다면 보다 더 시장 판매가 원활해져서 역전 가능한 경우도 매우 빈번히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권리 등록은 기술중심의 기업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일년의 작업들을 특허 등록이라고 합니다. 특허의 또 다른 목적으로는 특허를 등록 완료 하였다면 그 관련 분야에서는 독점적 권리를 주장 가능 하기 때문에 개발한 회사의 기술적 우위에 대한 직접적인 홍보가 가능 합니다.
정리를 하면, 특허를 등록하면 (1)경쟁사의 무조건 적인 모방을 방지 할 수 있다. (2) 경쟁사의 기술침해 소송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3) 자사의 기술경쟁력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로 활용한다. 이렇듯 특허 즉 지식재산권은 사업을 진행 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 입니다.
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하면서 특허가 중요한 이유가 위에 언급한 3가지 모두에 해당되는 것 입니다. 특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특허를 진행하는 과정중 유사한 특허 조사를 겸하기 때문에, 경쟁기업과의 기술적 차이에 대해서 이미 검증완료 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 입니다. 무엇 보다도 과제를 판단하는 평가위원 입장에서 해당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 하고 있다면 기술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완성단계에 있다고 판단 합니다. 과제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입장에서 정부가 발행한 특허가 있다면 특허가 없는 기업보다 객관적인 검증 수단이기에 상대적으로 투자를 해도 괜찮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 입니다.
(3) 3D 제품 설계도
프로토 타입을 보유 하고 있어도 그 프로토 타입에 대한 단점을 개선한 완성형에 가까운 도면을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도면이 없는 기업과 월등한 실력차이를 보여 주는 객관적인 증거 입니다.
또 만약에 부득이 하게 프로토 타입이 없는 경우라면, 가시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무언가는 바로 도면이 될 것이고 그 도면은 3D 설계도가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설계도를 보유한 기업은 약간의 정부지원이 이루어 진다면, 준비가 안된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사업화가 빨리 가능 하기에, 지원을 결정하는 주체 (정부 또는 평가위원) 입장에서도 사업화가 가능 하고 빠른 시간 안에 즉시 결과가 나오는 기업에 지원 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 제품 설계는 2D 위주로 되어 있고 현재에도 플라스틱 사출물 또는 금속 가공품을 제작해주는 곳에서는 2D 파일을 취급 하고 있으며 많은 부분 사용되고 있는 기술 입니다. 2D 설계기술이 책을 작성하는 시점인 2018년에도 주된 도면 기술이지만, 3D 설계 기술이 발전되고 보급되면서 여러 기업에서 3D 설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3D 설계 기술은 프로토 타입외 아이디어 협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최초 설계시 2D 설계 보다는 3D 설계를 권장합니다. 3D 설계의 단점으로는 고 비용의 라이선스와 제품을 생산 하기 위해서는 2D로 다시 CONVERTING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이렇듯 설계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없는 기업에 비해 월등하게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설사 그 도면이 완벽하지 못 하다 하여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 도면을 평가위원들이 볼 수 없다면 어떡해 되는 것 일까요? 지원하는 기업입장에서 몇 일 밤을 고민하고 준비한 도면이 막상 평가를 받는 시험 장소에서 평가위원들이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 한다면 말 입니다? 그래서 3D 도면을 추천 드리는 또 하나의 이유 입니다. 중소 중견 기업에서도 3D 도면을 많이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3D도면은 준비 해야 하는 것이 아닌 반드시 있어야 하는 요소 입니다. 3D 도면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토 타입의 제작횟수를 줄여 주는 것과 함께 모니터 상으로 무언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 한 것과 그러지 못 한 것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만큼 큽니다.
그럼 서비스 아이디어나 프로그램 개발의 경우 어떡해야 할 까요? 프로그램 (APPLICATION) 의 특성상 한번 프레임을 개발 하면 사실상 그 프레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그 프레임에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물론 업데이트를 하면서 프로토 타입 형태의 프로그램에서 보다 세련된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토 타입 수준의 프로그램에서는 개발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형태를 구현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구현이라는 표현은 시각화 인데 프로그램의 시각화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작화’ 를 거쳐서 코딩을 해야 합니다. 사실상 이정도 단계까지 왔다면 프로그램 출시 직전 단계로 개발 막바지 단계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부지원을 신청하는 시점 즉 기술개발 자금이 필요한 시점은 그 이전입니다. 이렇듯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만 있고 만들 수 없는 경우에도 도면과 유사한, 프로토 타입과 최종 제품과 유사한 것을 만들어 시각화를 해야 하는 당위성이 생깁니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는 프로그램의 경우 최초 개발자 또는 아이디어 제공자가 생각하는 구현을 프리젠테이션 파일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디자인화 해야 합니다. 동영상을 이용하여 사용법 및 활용법에 대해서 준비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시각화 과정을 통해서 평가위원들은 개발 대상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시각화 과정이 없다면 즉 프로토 타입이 없다면 다시 말씀 드려서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그래도 구체화 된 모델이 없다면 그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판단의 근거가 없고 근거 없이 지원 및 투자를 결정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닌 서비스 중심의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의 서비스는 소비자의 욕구 충족만 시켜주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닝콜 서비스 같은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서비스도 유형의 무언가가 필요 한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마사지 샵이나 모닝콜 사업 같은 서비스업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무언가 유형적인 것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닝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 하거나 실제 시계를 제공하면서 모닝콜 서비스를 접목 시킨 다든지 마사지 샵의 화려하고 인테리어와 아로마 오일 같은 추가적인 유형적인 것을 제공 하는 것이 그 이유 입니다. 그렇기에 서비스나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반드시 시각화 해야 합니다. 이렇듯 개발하고자 하는제품이 물리적인 제품이던지 아니면 물리적이지 않은 서비스라 하더라도 이러한 프로토 타이핑 또는 프로토타이핑에 준하는 시각화는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이렇듯 프로토 타입과 특허 그리고 최종제품에 대한 3D 도면을 확보 하고 계시다면 지금 즉시 정부지원개발과제를 지원 하십시오.
정부지원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을 받기 위해 정부지원사업계획서 하고 정부과제 수주 하여 국책과제 진행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