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작성법 36

프로토 타입 수준의 시제품 및 아이디어

프로토 타입은 양산 제품이 나오기 전에 테스트용 및 디자인을 보기 위해 만드는 제품을 전부 가리켜 부르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프로토 타입은 한번에 완성품이 나오기 보다는 여러 단계 ‘프로토 타입 ver01,ver02,ver03’ 과 같이 지속적인 개발을 거치면서 최종 제품이 됩니다.

이러한 프로토 타입은 물리적인 제품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Application)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하면서 각종 버그 수정하는 작업과 그리고 기획자가 의도 하는 부분이 얼마나 구체화 되어 구현이 되었는지를 판단 하기 위해 프로토 타입을 만들고 프로토 타입을 내부 및 외부 집단과 함께 평가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제품 완성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수많은 문제를 사전에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제품을 양산하게 되면 문제점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는 아무리 준비를 한다고 하여도 예상치 못 한곳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최대한 수정 보완 하는 것이 프로토 타입의 목적 중 하나 입니다. 또 프로토 타입의 목적 중 하나는 시제품을 소비자 및 영향력 행사자에 소개 함으로서 그들을 통한 잠재 고객 확보의 목적도 있습니다. 또 이외 여러가지 프로토 타입의 제작은 양산품 제작에 있어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의 보완 및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해 프로토 타입의 제작은 필수 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토 타입의 제작 자체도 비용이 상당 부분 발생 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중소기업들이 하나 에서 두개 정보의 프로토 타입만 제작을 하고 바로 양산제품 디자인 단계에 들어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충분하지 못 한 프로토 타입 과정 이후 양산을 하게 되면 예상치 못 한 문제 발생시 대량의 A/S 비용이 발생 합니다. 양산 단계의 문제와 프로토 타입 단계의 문제는 비용적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

​

​

​

정부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 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