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tiTpc7g9EFArxomgX7IqEflz-fp4nI0F2jLaMkFLPoQ 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작성법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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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작성법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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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2. 2.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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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품이 나오기 전까지 다수의 프로토 타입의 제작은 제작비용이 아닌 개발비용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업 초기 개발비용은 매출과 직접 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투자 부분이어서 많은 부분 자금부담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양산단계에서 문제가 발생 하면 직접 적인 A/S 비용 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 손상으로 인해 시장 자체에 진입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그러므로 반복적인 프로토타입 제작을 통한 양산품에 가까운 모델을 만드는 것은 많은 부분 추천 하는 업무 입니다.

창업 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창업을 하고 나서 2~3년 정도 시간이 경과 되면 초기 프로토타입이 나옵니다. 이때의 프로토 타입은 창업 초기 이므로 양산에 가까운 완성품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프로토 타입은 기능상 문제를 보유 하고 있다 하더라도 개선을 하면 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정부과제를 신청하는 신청자 입장에서는 프로토타입이 유무는 과제를 평가 하는 평가자 입장에서 많은 부분 가점을 줄 수 있는 물리적 근거가 됩니다.

평가장에서 완벽하지 못한 프로토 타입이라도 시장에 나와서 기업이 빠른속도로 폐업 하는 것 보다. 시장에 조금 늦게 진출 하더라도 정부지원을 통해서 여러 번 프로토 타입 연구개발 이후 완제품에 가까운 제품으로 시장에 진출하여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 이라고 판단 하기 때문 입니다. 최소한 빠른 폐업 보다는 바람 직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저의 주장은 정부 입장에서 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발자금을 투자하는 정부 입장에서 투자 받는 기업이 효과적인 개발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판단 합니다.

그럼 정부입장에서 과제 평가하는 입장에서 프로토 타입을 바라보겠습니다. 과제 평가자 즉 평가위원 입장에서 또는 투자자 즉 투자하는 기업이나 개인 입장에서 지원을 받는 기업을 바라 보았을 때, 시점상 투자를 하는 시점은 현재 시점이고 투자된 돈이 회수가 되는 또는 정부지원을 받은 기업이 사업화를 성공하여 경제가 활성화 되는 시점은 미래입니다. 이렇게 발생되지 않은 미래를 어떠한 근거를 보고 투자를 진행하겠습니까?

앞서 말씀 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시장예측을 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 하여 눈에 보이는 뭔가가 있는 기업이라면 평가자 입장에서 판단을 하기 보다 용이 할 것 입니다.

 

기술개발을 하는 입장에서 완벽하지 못 한 것을 평가자에 보여 주었다 오히려 역 효과가 나지 않을까? 걱정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가 되는데, 만약 제대로 된 제품이라면, 기술개발 과제 자체가 애매 모호 해 집니다. 왜냐면 기술개발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장 판촉이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프로토 타입을 가지고 나가서, 이 프로토 타입의 단점은 이러,저런 문제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고 시장에 진출하면 특정 금액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 내고, 특정 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 가능 하고 외화대체 효과는 얼마이다 라는 논리가 성립 되는 것 입니다. 과제를 평가 하는 입장에서 부족하지만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가지고 나온 기업과 완벽에 가까지만 가시적인 무언 가가 없는 기업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눈에 보이는 무언 가 가 있는 기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정부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 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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