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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기술개발을 진행하면서 아주 구체적이고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확한 목표는 상황에 따라 변화되기도 하고 아예 다른 방향으로도 흘러 갑니다. 하지만 그 기준이 없다면 또는 기 기준에만 매달려서 사업화가 때에 맞추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기술만 축적된다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과제 자체에 대한 목표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궁극적인 목표는 달성하되, 정부과제 신청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과제 신청의 궁극적인 목적은 과제 획득을 통한 개발자금 획득입니다. 답은 간단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이 계십니다.
앞서서 많이 강조한 부분은 ‘평가자 입장에서 작성 하기 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아무리 혁신적인 기술도, 그리고 평가자 들이 형편없는 평가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평가위원들에 의해 정부지원이 결정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이유는 과제 신청의 목적 자체는 개발자금의 획득이기 때문에 이런 초 단기적인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해당 목적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입니다.
과제평가를 실제 진행을 하면 심심치 않게 발표자와 평가자 간에 논쟁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발표자 즉 기술자는 대면평가 자리까지 나오기가 매우 힘든 시간이었고 어려운 발걸음 이였습니다. 하지만 평가자는 그러한 힘들고 어려웠던 여정을 봐주는 것이 아닌, 정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중심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객관적 평가는 개발자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때 만약 평가위원과 발표자간에 논쟁이 있다면 어떡해 될 까요? 평가위원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결코 좋지 않은 감정은 평가에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평가는 객관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어서 점수화 됩니다. 평가위원이 아무리 기분이 나쁘다 하여도 객관적인 자료에 낮은 점수를 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1개의 과제에 동점이 나왔고 가점 사항 및 우대 사항도 같아서 평가위원들의 재량에 의해서 반드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기업에 지원을 해 줄까요? 평가위원과 논쟁이 심했던 기업과 평가위원의 지적 사항을 잘 반영하여 기술개발을 꼭 달성하겠다는 기업. 어떤 기업에 지원을 해 줄지는 개개인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 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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