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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위한 핵심 TIP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는 정부 과제라 하더라도, 인적 한계와 물적 한계는 반드시 있습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이런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는 반드시 존재 합니다. 이런 한계를 해결하고자 정부출연의 연구원 또는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8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일정 부분 규모가 있는 과제의 경우 과제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민간기업과 정부출연 연구원의 컨소시엄, 민간 기업과 대학 그리고 정부 출연 연구원과의 컨소시엄이 구축되어 과제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공동 R&D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컨소시엄 구성을 현재에는 소규모 과제에도 정부가 나서서 컨소시엄 구축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컨소시엄을 통해서 일반 중소기업이 얻는 해택은 매우 많습니다. 정부에서 이러한 컨소시엄 구축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전문 연구원 확보가 어려움.
중소기업은 연구 기자재 확보가 어려움.
출연연 또는 대학과 공동개발 진행시 목표 달성 수준이 올라감.
출연연에 보유 하고 있는 각종 특허와 기술의 민간 보급을 촉진 하기 위함.
현재 정부 출연연구원에서는 중소기업 사업 가속화를 위해 네트워킹 데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중소기업을 모집 하고 있으므로,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서 연구원의 담당자들과 친분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또 이런 네트워킹 데이가 아니더라도, 출연연에 접촉을 해서 간단한 자문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자문 받는 방법을 예를 들어 조금 설명 드리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경우 중소기업과 가장 많은 공동개발을 하는 기관으로 고분자 소재, 로봇 등 다양한 연구 전문가들과 연구 기자재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만약 소재 관련 R&D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해당 연구원의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연구시설에 대해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난 다음 연락하시어 개발에 대한 상담을 진행 하시는 것 입니다.
정부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사업계획서 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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