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나아갑시다! 수출 바우처 사업과 함께 해외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출 바우처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릴건데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수출 바우처 사업은 정부에서 많은 중견기업 혹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하는 정부 사업의 하나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수출 바우처 사업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사업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소부장 기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소부장이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의미하는데요.

소재, 부품은 상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나 중간 생산물을 의미하고,

장비는 소재, 부품을 생산하거나 소재, 부품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장치나 설비를 의미합니다.

혹시라도 소재, 부품 업종 구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소재, 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 2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어느 산업에 해당되시는지 확인하셨다면 이제 지원 사업의 신청 대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이 사업은 2가지 종류로 또 나뉘어지게 됩니다.

해외 진출 확대인지 아니면 발전 단계인지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확대 단계라면 2018년부터 2020년 중에 1년 수출액이 10만불 이상 100만불 미만 소부장 기업이어야 하고,

발전 단계라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수출액이 100만불 이상인 소부장 기업이어야 합니다.

이 사업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모두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데요.

다만, 중견 기업과 중소 기업의 정부 보조율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확대 단계의 기업인 경우에 5,0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을 받게 되고,

발전 단계의 기업인 경우에 6,0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다만, 이 사업은 일부분의 자부담률이 있고, 나머지를 정부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기업 형태에 따라서 정부 보조율이 달라지게 되는데

중소기업은 정부에서 70%, 중견기업은 50% 지원을 받게 됩니다.

 

사업 선정이 최종적으로 되고 나면, 통역/번역부터 디자인 개발, 컨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된 13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지원받게 되는데요.

전담 전문위원 배정,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 뿐만 아니라 진출전략 수립 및 타겟 국가 선정을 위한 지원과

디지털 현장실사 등 글로벌 벨류체인 재편대응 신규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혜택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혜택까지 알고 나면 이 사업에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최종 사업 선정이 되어야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어떻게 심사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실거에요.

1차적으로 서류 평가를 하게 되는데 합격을 하게 되면 1차 합격 기업에 한해서

2차 평가를 하게 됩니다. 2차 평가는 전화 면접 혹은 방문 평가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많은 기업이 신청하는 만큼 까다로운 심사가 예상됩니다!

 

서류부터 방문 혹은 면접까지 철저한 대비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요.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 수출 바우처 사업 컨설팅이 가능하니까 지금 신청해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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