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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견기업에게 희소식인 중견기업 정부지원 사업을 소개해드릴건데요.
아시겠지만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사업은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필요가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된거 같아요.
이미 수출을 하고 계시거나 준비 중인 중견기업을 수출 단계에 따라 맞춤으로 지원해주는 수출 바우처 사업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중견 글로벌 지원사업은 매출액이 1조원 이상인 기업은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중견기업, 중견후보기업, 예비중견기업 중에서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10% 미만이거나 수출액이 1,000만 달러 미만인 기업이라면
내수 중견기업으로 지원하시면 되시고,
중견후보기업, 예비중견기업은 Jumping 중견글로벌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WC300, WC Plus, 중견기업 (중견예비기업 포함)이라면 중견 글로벌로 지원해주시고,
중견글로벌 졸업기업이라면 Post 중견 글로벌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지원 방법이 다른것은 해외진출을 지원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글로벌화를 지원해야하는 것인지 확인하여
그에 맞는 지원금액과 혜택이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내수중견과 Jumping 중견 글로벌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고
내수중견은 최대 3년, Jumping 중견 글로벌 기업은 최대 5년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사업은 모두 일부의 자부담률과 정부 보조율이 있는데 내수중견과 Jumping 중견 글로벌 기업같은 경우는
정부 보조율이 무려 70%나 됩니다. 즉, 정부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는 것이죠.
또한, 지원받는 수출 바우처를 13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혜택 말고도 해외 진출 멘토링 지원,
바이어발굴 등 진출 초기단계 서비스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1석 2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편 중견글로벌 기업은 기업의 형태에 따라 혜택이 또 나뉘게 되는데요.
중소기업은 최대 1.3억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보조율이 70%나 됩니다.
반면에 중견기업은 최대 2억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정부 보조율은 50%입니다.
최대 5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죠.
Post 중견글로벌 기업은 최대 2억까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정부 보조율이 30%로 낮은 편입니다.
지원 기간도 최대 3년이죠.
하지만 중견글로벌 기업과 Post 중견글로벌 기업은 공통 혜택 말고도
전담위원 배정 및 분야별 맞춤 컨설팅 지원,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 (84개국 127무역관)을 통한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도 길고, 혜택도 정말 다양해서 기업 입장에서는 단계별로 맞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공통 혜택이란 지원받은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하는데
통번역부터 홍보, 전시회, 해외규격 인증 등 구성된 13개 분야의 7천여개 서비스를 말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중견 기업을 선정해서 1:1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수출 바우처 중견 글로벌 지원사업!
최근 3년간 매출액이나 고용 인원, 해외 진출 역량, 수출 바우처 사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유선 실사 혹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로 최종 선발된다고 하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서 평가 위원 입장에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텐데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기업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전문가와 함께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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