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제품..그린 선도 기업 수출 바우처 사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수출 바우처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해요.

많은 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수출 바우처 사업은 정부에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데요.

특히나 바우처 형식으로 자유롭게 정부에서 준비한 13개 분야의 7천여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정말 많은 사업이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그린 선도 기업 육성 사업은 유망한 수소에너지나 친환경 제품, 재생 에너지와 같은

중소, 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기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사업이죠.

그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이 사업은 2가지 종류로 나눠지게 됩니다.

확대형과 발전형이 있는데요.

신청 자격에 따라서 사업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확대형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매출액이 5억원이거나 평균 수출액이 5만불 이상인 그린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발전형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평균 수출액이 10만불 이상인 그린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 자격 조건이 된다고 해도 기업의 형태에 따라서 정보 보조율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중소기업은 70%까지 정부가 지원해주고, 중견기업은 50%까지 정부가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

즉, 나머지 30%, 50%는 각 기업에서 자부담을 해야하는 것이죠.

정부 보조율과 자부담율을 합한 총액이 지원 최종금액이 되게 되고, 이 금액만큼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거죠.

그럼 총 지원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확대의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 5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발전의 경우에는 최대 6천만원, 1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확하게 몇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지원될지 모르겠지만 지원금액이 큰만큼 사업의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정부가 지원하는 13분야의 7천여개 프로그램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냐구요?

실제로 기업이 해외 진출을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통번역이나 해외 전시회,

마케팅 홍보, 법무 컨설팅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혜택은 최종 사업 선정이 되어야만 지원되는 건데요.

최종 선정을 위해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서류 혹은 발표 심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지원사업이다 보니 경쟁률도 치열할텐데요.

그만큼 탄탄한 사전 준비를 위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최종 그린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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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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