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출바우처 수출 초보 기업 지원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출 바우처 중소기업 지원 시리즈 2탄인데요.

내수 중소기업은 아니지만 아직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수출 초보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 중소기업이라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원 자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출 초보 기업만 지원 가능한 이 사업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만불 미만인 기업만 지원이 가능한데요.

지원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1차,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950개사 내외의 기업이

사업에 선정되어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수출 바우처가 뭐하는거지? 하고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수출 바우처란 한도만큼 현금처럼 사용하여 13개 분야 7천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권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텐데요.

디자인 개발부터 통번역, 홍보, 국제운송, 해외규격 인증, 회계, 법률 컨설팅까지

기업이 해외 진출 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한도가 궁금하실텐데요.

이 사업이 수출 바우처 한도는 3천만원 이내입니다.

다만 이 3천만원은 정부가 모두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기업의 매출 상황에 따라 보조율이 달라지는데요.

기업의 매출액이 10억 미만이라면 정부가 한도의 70%를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기업이 부담하게 됩니다.

매출액이 10억 이상 50억 미만이라면 정부가 60%, 기업이 40%를 부담하게 되고,

매출액이 50억 이상인 경우에는 정부와 기업이 각 50%씩 부담하게 됩니다.

 

 

적은 투자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 사업은 특히나 많은 지원이 필요한

수출 초보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사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종 사업 선정을 위해서는 타 기업 대비 우리 기업만의 전략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홀로 준비하시기 어려우시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략을 수립해보세요!

홍승민 경영컨설팅과 함께 화이팅!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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