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내수 기업이라면 정부가 모두 다 지원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중견 내수 기업이라면 정부가 모두 다 지원한다는 말, 정말일까요?

네! 다만 수출 바우처 중견 글로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다면 말이죠!

수출 바우처 사업은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단계에 맞춰 맞춤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내수 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을 강화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13개 분야 7천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해외 진출 멘토링을 지원하고, 바이어발굴 등 진출 초기단계 서비스까지

모두 지원되는 이번 사업! 같이 살펴볼게요~

 

 

지원 자격부터 알아봐야겠죠?

이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 중견후보기업, 예비중견기업이어야 하고,

이 중에서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10% 미만이거나 수출액이 1,000만 달러 미만이면 지원이 가능한데요.

특히 수출액이 10%미만인 기업을 우대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했다고 해서 바로 최종 사업에 선정되는 것은 아닌데요.

1차 서류심사와 2차 비계량 심사를 모두 통과한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됩니다.

또한, 최종 사업에 선정되고 나서 수출 바우처의 한도를 부담해야만 사업이 진행되는데요.

 

 

무슨 말이냐면, 이번 사업에 최종 사업 선정이 되고 나면 최대 3년 1억원의 수출 바우처가 지원됩니다.

1억원의 한도 중에서 중소기업은 70%, 중견기업은 50%의 비율로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기업이 부담해야 수출 바우처 한도가 마련되는데요.

수출 바우처를 활용해서 앞서 말한 13개 분야 7천여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한도만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에는 해외 전시회부터 통번역, 디자인 개발, 홍보, 마케팅, 법률, 회계 컨설팅까지

기업이 맞춤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충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내수 중견 기업에게는 맞춤인 정부 사업이죠?

기업에서 홀로 준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최종 사업을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 전문가와의 컨설팅으로 최종 사업 선정에 유리한 정보를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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