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부품, 장비 기업만을 위한 특별한 지원 뭐 없나?

 

 

안녕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우리 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분명 무척 행복할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수출 바우처 정부 지원사업이 바로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기업의 산업별, 규모별, 해외 진출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기업이 진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수출 바우처 사업 중에서도 소재, 부품, 장비 선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확대, 발전 사업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해외 진출을 진행 중인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는 발전 사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재, 부품, 장비 중소, 중견 기업이어야 하고,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액이 100만불 이상인 기업이어야 하는데요.

만약 기업의 업력이 3년 미만인 경우에는 해당 기간 내 평균 수출액을 적용한다고 하니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액 때문에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 기업은 1차, 2차 심사를 받게 되는데 이를 모두 통과한 기업만이

최종 사업에 선정되어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수출 바우처 한도는 6천만원으로 알려져있는데 만약에라도 조기 소진한 기업이 있다면,

희망 기업에 한해 최대 1억원까지 증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바우처 한도에는 기업의 자부담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한도를 늘리시면 안되는데요.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보조하고, 30%는 기업이 부담하게 됩니다.

중견기업의 경우에는 바우처 한도의 50%씩 정부와 기업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마련한 수출 바우처 한도는 그 한도만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13개 분야 7천여개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한도만큼 이용하실 수 있는건데요.

통번역, 해외 전시회, 마케팅, 디자인 개발, 법률, 세무, 회계 컨설팅, 해외 규격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수출 바우처 사업이 좋은 이유는 여기서 지원이 끝이 아니라는 건데요.

전담 전문위원이 배정되어 분야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는데 타겟 국가 선정이나 진출 전략 수립 등

기업이 해외 진출 시 고려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맞춤 컨설팅해드립니다.

또한, 디지털 현장실사 등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대응 신규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하니까

최종 사업 선정 1번으로 누릴 수 있는 지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기업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일지 많이 고민한 끝에 나온 정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수출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고 싶으시다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 수출 바우처 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전문 컨설팅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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