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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LLM) 을 이용해서 따라하면 성공하는 일잘러_일잘 하는법 13

홍승민경영컨설팅(주) 2024. 7. 31. 13:59

이전 포스팅에서 키워드를 다루었던 내용과 이어 오늘은 문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연상법에 의해서 할 것이므로 제가 생각하는 사고의 흐름을 모방하셔서 실제로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하는 방법이 실제 하시는 방법과 연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가장 잘 하시는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다시 강조 하면 따라 하면 성공합니다.

 

‘문제를 보는 능력’은 문제에 대한 문장 만들기 능력에서 나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러한 창작 못 합니다.

 

‘미국에 김밥을 수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우리 회사가 김밥을 만드는 회사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쟁사는 이미 냉동 김밥을 미국에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하나 더 우리는 김밥을 냉동하기 위한 시설 기자재는 확보되어 있다고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장님이 김밥을 미국에 판매하는 방법을 알아오라고 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 미국에서 진짜 김밥이 팔리나? 팔리는 것 같은데 얼마나 팔리지? 경쟁사는 도대체 한 달에 얼마나 미국에 수출하는 것이지? 혹시 그 기업 말고 다른 회사도 김밥을 미국에 팔고 있을까? 진짜 미국에 판매하는 게 맞는 건가? 꼭 미국에 판매를 해야 하나? 국내 매출만 늘리면 되는 거 아닌가?’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청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예시를 위한 것이니 새로운 변수를 넣지 말고 다음과 같이 사장님이 말씀하셨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K_FOOD가 난리가 나서 김밥을 없어서 못 판다고 하네, 우리도 국내에서는 시장 한계도 있고 TV 보니까 미국에는 김밥 없어서 못 판다고 하는 것도 같고 일단 김밥을 해외 팔아 봐야겠어, 전시회부터 나가야 하나? 미국에 이마트 같은 거는 없나? 월마트 있는데 거기에는 어떻게 납품을 해야 하지?’ 와 같이 대화를 하고 우리가 사장님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먼저 만든 키워드와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한 주된 ‘청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셨나요? 단순하게 말하면 매출 증대이고 기왕이면 이것이 수출을 통해서 증대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한 문장’ 으로 된 프로젝트의 정의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과업 정의: 김밥 미국 수출을 위한 조사, 유통 판로 개척 및 식품 해외 판매를 위한 법적인 검토사항 포함.

 

과업 정의 되셨나요? 키워드 다시 보겠습니다. ‘수출, 미국, 김밥, 수출규제, 유통’ ,여기까지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략으로 먼저 말씀드려 봅니다. 사장님이 지시하신 것 중 ‘미국’이라는 단어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합니다. 꼭 미국이 아니여도 해외에 수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무조건 해외 수출을 해야 하는 과업이 있으므로, 우리가 실제 판매 가능한 시장을 조사하고 선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밥의 제조단가와 물류 단가를 하면 제가 김밥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국내 제조단가와 물류 단가를 포함한 가격을 추정하면, 대략 1,300~1,470원 정도 될 것이라 판단합니다. 판단 근거는 편의점 판매가격이 1,900원에서 2,100원 사이로 판매가격의 70%를 제조 및 물류단가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럼 한 끼 가격으로 (물론 저는 2개는 먹어야 합니다.) EX WORK 조건으로 1.5USD~1.7USD 정도에 매입이 가능한 국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유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우리 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비용이 한 끼 식사 가격이라 가정하면, 한국에서 제조를 해서 해외 수출하기 위한 시장으로는 동남아시아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쉽지 않은 금액입니다. 필리핀, 방콕,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베트남 수준에서 판매가 그나마 가능하다 생각하고, 북중미 지역 그리고 유럽 지역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이라는 국가의 선택은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물건을 사줄 매입처 즉 고객사를 발굴하는 일이 남아 있으며 관련한 수출규제를 봐야 합니다. 김밥의 경우 주로 고기가 들어가므로 고기를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단도 중요합니다만, 이러한 과정을 포함해서 미국에 수출하기 적합한 인허가 조건을 충족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고객사를 발굴하는 방법이 남았는데 보통 고객사 발굴의 기본은 KOTRA를 활용하는 방법과 전시회를 참가해서 직접 바이어를 발굴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위와 같은 저의 생각을 ‘정답’이라고 가정하고 문장과 키워드를 조합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GPT4o에 질문해 보고 그다음 Claude3.5에 질문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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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인공지능, LLM, 일잘러, 챗지피티 를 활용해서 프로 일잘러 되기 출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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