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바우처 중견 글로벌 지원 사업반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수출 바우처 중견 글로벌 지원 사업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이제 막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내수 중견 기업을 위한 수출 바우처 사업이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Jumping 중견 글로벌 사업은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입니다!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지원 자격부터 다른데요.

중견 후보 기업이거나 예비 중견 기업 중에서 매출액이 1조 미만인 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한 기업 중에서 1차, 2차 심사를 모두 통과한 기업만이 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우선,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수출 바우처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 사업의 수출 바우처 한도는 최대 5년 1억원으로 1억원의 한도만큼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무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는 없고 정부가 지원하는 13개 분야 7천여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통번역, 해외 전시회, 디자인 개발, 홍보, 마케팅, 법률, 회계 컨설팅 등 지원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수출 바우처 한도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따라 정부의 보조율이 달라지는데요.

중소기업이라면 수출 바우처 한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30%는 기업이 부담하게 됩니다.

중견기업이라면 수출 바우처 한도의 50%씩 정부와 기업이 각각 부담하게 됩니다.

 

 

이 사업이 좋은 점은 혜택이 수출 바우처에서 끝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전담위원이 배정되어 목표시장 선정과 진출 전략 수립 등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고,

84개국 127개 무역관을 통해 차별화된 해외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수출 바우처의 높은 정부 보조율도 그렇고, 84개국 127개 무역관이라는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도 그렇고

정부 사업이기 때문에 이 모든 혜택이 지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원 사업 이름 처럼 기업의 성장 단계를 한단계 점프 업!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홍승민 경영컨설팅에서 전문 컨설팅을 받아 최종 사업 선정을 노려보세요!

 

상담 신청: http://naver.me/5l621ECC

전화번호: 010-674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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